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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

만리포 해수욕장 1박 2일!

올 여름 친구들과 같이 떠난 만리포 여행~!

서해안 타고 내려가는 길; 행담도 휴개소에서 찍은 서해대교 옆에 반을 잘라먹은듯;; 새벽녘인데 날씨가 꾸물꾸물;;


원래 목적지였던 용현계곡은 물이 너무 적어서 해수욕장으로 급 선회 돌아가는길에있던 서산마애삼존불상보러 갔으나 관람시간이
9시라는... 4시 출발에 도착하고 돌아가던 시간이 8시도 안되서 결국 못봤다는;;;


몇군데 해수욕장을 배회하다 정한 만리포해수욕장 오전이라 해무가 짙게 끼어있어 운치있었던 모습이다.


텐트치고 물장난좀 치다 여유있게 등대보러 산책중;


방파재와 빨간등대 운치있으나 실력이;;;


혼자 노을 찍으러가기전 친구 두놈


석양에 나룻배 구성은 너무너무 좋은데 실력이 저질이라 아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


다음날 떠나기전 텐트친데서 한방 배좀;;; 눈좀 아악!!


방파제에서 다시 한방!



미칠듯한 삼각대 파노라마 볼헤드는 파노라마 지원안하고 삼각대 엘리베이터 돌리면서 찍었는데 잘나온듯?(노출도 고정안시키고

화밸도 오토로한주제에 잘나오긴;; 포토샾이 진정 신이내린 선물이다) 암튼 적절히 나왔도다 ㅎㅎ

이번 여름은 진짜 재밌게 논듯하다 살도 잘?(너무많이 뭇 베이징덕에 피부랑 흡사하;;)탔고 텐트치고 재밌게 놀았다는 ㅎㅎ

내년을 기대하며 만리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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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도 조금있어야할듯 ㅋㅋ

만리포 텐트 사이트는 펜션있는데와 한참 떨어져있다능.. 파노라마에서 보면 등대를 기점으로 약간 오른쪽이 입구 맨 오른쪽 백사장

위로 다리 같은게 나와있는 곳 바로 왼쪽으로 텐트 사이트 다리옆으로는 민박집들이 있다.

텐트는 1박에 동당 20,000원 일박 말고 하루 치는덴 만원정도 하는것 같았단..... 샤워실도(천막이긴하지만) 2,000원 텐트치면 공짜! 주차는

도로변에 텐트 가까운쪽으로 하면 되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다 쿨하신듯 ㅋㅋ 공도 빌려주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