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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

월미산

근 일주일을 내리던 장마가 주춤한때 월미산

월미산 입구 월미공원이다. 정문쪽은 아니고 인천역에서 45번타고 오다보면 요 앞 정류장에서 정차


입구를 들어가면 한옥체험(?)을 위한 한옥이.. 들어가보진 안았다.


옆에 가면 있는 인공 폭포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흙탕물이다 흠..


폭포를 따라 흐르는 물에 갈대인가 무언가 서식하고 있음. 괜찮은 듯한 느낌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초가를 중심으로 옛 농촌풍경을 재현해 놓은듯한 느낌. 쌀나무(ㅋ 벼)가 논에 심어져 있고 초가 앞 텃밭에는 채소도있다.


월미산 올라가는 등산로. 연초에는 정문이고 이곳은 다른곳



꽃이름 찍는걸 깜빡.. 월미산 중간중간 많이 피어있다.



아까 보았던 계단으로 조금 올라오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산책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은 산책로를 걸었다(발아파 죽는..)


매에눈에 뛴 다람쥐다 훗... 망원과 내공의 부재로 크롭한 사진밖에.


산책로에서 한컷.


어쩌다 찍힌 빙빙.. 오래보면 토나온다.( 어떻게 찍힌건질 모르겠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길


모노레일 때문인지 횟집많은 입구에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있었다.


해안을따라 모노레일을 설치중 날좋은날은 탈만할텐데 가격은?




선착장 옆에 갈매기들. 카메라 보이면 날아오른다. 사람들이 새우깡 주면서 사진찍어서 조련이 된건가.


벽에 붙어있던 주전자(?) 조각

아령으로 새끼발가락 찍힌 부상이 아물어간다 싶어 끼는 신발 신고 월미산 올라가다 다시 부은듯하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