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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1. 송림동 해장국집

9. 5일 설렁탕을 상품으로 친구와 배드민턴대회... 아침식사의 부재로인한 배고픔으로 패배 아우 ㅜㅜ;

여름이 시작땔때즘 처음 찾아갔던 해장국 & 설렁탕집 5:30 ~ 10:30 까진 해장국 11:00 ~ 15:00 까진 설렁탕만 파는 고집있는 맛집 ㅋ

위치는 지도에 표시되있는 장소. 송림 로터리 가기전 여관 많이 있는 골목..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을 한다. 간판은 '해장국' 이게 끝


물병은 델몬트 선물셋트 ㅎㅎ 초등학교때 집에서 저기다 물담은듯? 그뒤론 보기가 힘들다.


설렁탕의 모습이다. 설렁탕은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 토렴되어 나온다. 개인적으로 따로국밥보다 토렴되 나오는게 더 맛있는듯하다

위에 올라간 고추고명은 개인 취향으로 얹는 것


밑반찬 배추김치와 깍두기 이게또 설렁탕이랑 어울리는 쉰정도를 보여준다. 아삭하게 쉰맛 국밥이랑 정말 어울리는 김치랄까?

깍두기 국물은 설렁탕아 풍덩해서 먹을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그냥 깔끔한 국물로 먹어봤다.


왠만해선 잘 안하는 먹는 중간에 샷.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좋다. ㅎ


설렁탕과 반찬을 싹다 먹어치웠다 ㅎㅎ 맛들어진다~


영업시간 안내판과 차림표


테이블도 많지 않고 하지만 가는 시간때가 밥시간때가 아닌 약간 지난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역시 주차....
차를 가지고 가려한다면 거의 동구청쪽에 차를 대야 하는 사태가 ㅋ 걸어서 5분인데 윽;;;;

국물맛도 깔끔하고 같이 나오는 김치맛도 상당하다(마치 미식가처럼 ㅋㅋ).
언젠간 오전에 가서 해장국도 한번 먹어바야겠다고 하지만 오전에 오려면 혼자와야할듯 ㅋㅋ

인천에서 아는 국밥집 두곳중 한곳.. 다음번엔 두곳중 다른곳으로 한번 ㄱ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