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
이태원
Capturer
2009. 3. 25. 23:50
이태원을 갔다. 날씨는 춥고 짐은 많고 아웅;;;;
뭔가 분위기 있는 사진은 다들 ㅈㅈ 3월 말이 다돼가는데 눈이나 내리고 있고 이런다
이태원 맥도날든 뭔가 다른가 하나 들어가보진 않았단;; 구ㅣ차니즘 흠;
원래 이태원에 일본 라멘집을 가려했으나 찾질 못해 삼각지에있는 명화원을 갔다.
아침 한끼 먹고 5시가 다되도록 먹은게 없어 사진 한방찍고 먹어버렸다는......
군대 있을때 한번 와본집 점심때는 줄서서 먹어야 할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이나 영업시간이 7시까지 늘어나고(원래는 3신가 4시까지밖
에..) 한가한 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었다. 탕수육이 맛들어 지지만 혼자서 탕수육 먹을수는 없어서 두번째 맛난 짬뽕 먹었당 ㅎㅎ
명화원 현관 허름하다 앞에는 보도 공사인지 무슨 공사인지 모를 공사가 진행중이란... 암튼 허름하지만 괜춘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