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좋은 날 오래간만에 동인천에 갔었더랬드란다. 차이나타운에서 점심 먹고 신포동으로 내려오던길 자유공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쓸쓸해 지는구만... 내여로던길에 우연히 본 깨진 유리창. 비둘기+오리모양이라는 ㅋㅋ 신포시장쪽 큰도로 낙엽을 털어버렸더란... 쓸기 귀찮아서 그런건지 보는순간 너무 횡한 느낌... 답동성당도 갔었더란다... 날은 추운데 혼자 성당에서 사진이나 찍고 있고 교회는 안그런데 절이나 성당은 왠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절로 들더란 날씨가 좋았던 토요일 오후에 성당 신포 문화의 거리... 차들은 많은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 활기찬 느낌은 안들고 마냥 쓸쓸하구나 아하~~ 늦은가을 낙엽사진은 없지만 가을에 찍었는데 가을 느낌은 없고 겨울같지만 오랜만에 날좋은날 밖에 있었다는게 좋았던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