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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만리포 해수욕장 1박 2일! 올 여름 친구들과 같이 떠난 만리포 여행~! 서해안 타고 내려가는 길; 행담도 휴개소에서 찍은 서해대교 옆에 반을 잘라먹은듯;; 새벽녘인데 날씨가 꾸물꾸물;; 원래 목적지였던 용현계곡은 물이 너무 적어서 해수욕장으로 급 선회 돌아가는길에있던 서산마애삼존불상보러 갔으나 관람시간이 9시라는... 4시 출발에 도착하고 돌아가던 시간이 8시도 안되서 결국 못봤다는;;; 몇군데 해수욕장을 배회하다 정한 만리포해수욕장 오전이라 해무가 짙게 끼어있어 운치있었던 모습이다. 텐트치고 물장난좀 치다 여유있게 등대보러 산책중; 방파재와 빨간등대 운치있으나 실력이;;; 혼자 노을 찍으러가기전 친구 두놈 석양에 나룻배 구성은 너무너무 좋은데 실력이 저질이라 아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 다음날 떠나기전 텐트친데서 한방 배좀;.. 더보기
옥상 출사 억수같이 내이던 비가 그치고 노을진 하늘보고 옥상으로 궈궈 망할 첨탑 도대체 교회에서 저놈에 십자가는 아윽 주안방향에서 어둠에 기운이 몰려들고 있다 ㅋ 더보기
노을.. 옥상 가려 했으나 옥상문이 잠김 베란다에서... 오늘 구월동 나갔다 예술의 전당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 영정에 인사를 드리고 왔다. 내가 특별히 정치에 관심이 있다거나 정권이 어쨌느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간다더라 하는 것에 민감하게 생각을 하지 않기에 정치인들이 무슨짓을 하던 어떤 꼴을 보이던 별 신경 안쓰고 살지만 대한민국 쓸데 없는 이상한 습관으로 인해 남은 여생 편안히 살아 나갈 보통사람들도 편히 쉴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는 뭐 이래;;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냥 앞뒤 생각 안하고 빨갱이 취급하던 못배우던 시절 근성이 나오는건 뭣 때문인지 참... 더보기